취약계층 생계 안정 지원 위해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뉴스로
강원원주시

취약계층 생계 안정 지원 위해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오는 6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2023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고 일 경험을 통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크게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과 행복일자리 사업 2개 사업으로 나눠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공원 가꾸기, 꽃길 조성 등 17개 분야 44명, 행복일자리 사업은 행정자료 전산화, 행정서비스 지원, 취업상담, 환경정비 4개 분야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구직 등록을 마친 만 18세 이상 원주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이어야 한고, 공무원 가족과 직접 일자리 사업 중복 참여자 및 최근 3년 이내 2년 이상 반복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근무시간은 만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만 65세 이상은 주 20시간 이내이며, 시간당 9,620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원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 후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