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유통 및 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 체결해 청년지원 나선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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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유통 및 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 체결해 청년지원 나선다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코레일 유통 및 한국철도공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래 세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청년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릉시 청년 사업가의 성장을 지원하고 관광객 유입이 많은 강릉역(KTX) 역사 내 팝업스토어 운영공간을 제공해 기업의 고유 브랜드를 홍보하고 제품 판로를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8월에는 수제 화장품‘파도 스튜디오’, 오는 9월에는 강릉시 주제 캐릭터 상품‘라이크 어거스트’, 오는 10월에는 티백형 커피‘카페 이진리’, 오는 11월에는 두부를 이용한 베이글‘두브’, 오는 12월에는 레진아트 기념품‘라미 상점’이 참여하게 된다.

박상우 강릉시 경제진흥과장은 “코레일유통과 협업을 통해 청년창업가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고 청년센터 프로그램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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