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민 아카데미’, 오는 4월부터 운영 | 뉴스로
강원태백시

‘태백시민 아카데미’, 오는 4월부터 운영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명사 특강을 통해 지식을 배울 수 있는 ‘2023 태백시민 아카데미’를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4월 20일 김영하 소설가의 ‘우리가 소설을 필요로 할 때’ 강연으로 첫 문을 여는 ‘2023년 태백시민 아카데미’는 5월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 7월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위원, 9월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의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소는 태백문화예술회관으로 참석을 희망하는 태백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태백시민 아카데미는 시민들이 만족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전년도 운영 결과를 반영하여 다양한 분야의 명사 섭외에 최선을 다했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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