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추석 연휴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나선다 | 뉴스로
강원태백시

태백시, 추석 연휴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나선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 추석 연휴 및 개천절 공휴일까지 6일 동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번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태백병원은 응급실 운영을 통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오는 9월 28일(목)부터 9월 30일(토) 추석연휴 3일은 보건소(09:00~17:00), 10월 2일(월)은 연세호내과의원(08:00~17:00), 정대진비뇨기과의원(09:00~17:30), 중앙방사선과의원(09:00~18:00)에서 진료를 실시한다.

운영약국은 미래약국, 믿음약국, 자연주의약국, 장춘당약국, 동광약국, 대풍약국, 대한약국으로 총 7개소가 번갈아 가며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당번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시청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며 응급의료포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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