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올 한해 신산업 육성 및 광개토 대사업 지속 추진 총력 | 뉴스로
충남태안군

태안군, 올 한해 신산업 육성 및 광개토 대사업 지속 추진 총력

태안군(군수 가세로)이 계묘년을 맞아 민선8기 ‘천하태안’ 건설을 위한 획기적 성과 창출을 준비한다.

태안군은 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태안군수와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회’를 갖고 올 한해 군정의 주요 시책을 비롯해 태안의 미래발전을 견인할 각 부서별 중점 추진 사업의 실천계획을 점검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태안군은 올해 탄소중립(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등 신재생에너지 전환), 신산업 육성(해양치유단지와 드론산업 전진기지 등), 균형발전(지방소멸 위기 대응 및 일자리 창출), 삶의 질 제고(공공의료 확대 및 안전 확충) 등 지역현안 해결 및 중장기 지역발전 가속화에 앞장선다.

특히, ‘더 잘 사는 새태안’ 건설을 위해 광개토 대사업 등 민선7기 계속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을 도모하는 한편, 민선7기를 계승하면서도 이와 차별화된 민선8기 정체성 확립을 위해 신산업 육성을 위한 토대 마련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취임 초의 약속들이 제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올 한해 공직자들과 함께 더욱 정진할 것”이라며 “천하태안 건설과 민선8기 성과 가시화를 위해 새해에도 더욱 힘차고 역동적인 군정운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