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나인, ‘2023년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 스마트시티상 수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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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나인, ‘2023년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 스마트시티상 수상

사진설명: 심사위원장 임채윤 교수(좌), 이호동 테크나인 대표(우)

아웃도어 IoT솔루션 그룹 테크나인(주)(TECH9, 대표 이호동)은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제8회 ‘2023년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4차산업혁명 스마트시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테크나인이 수상한 ‘4차 산업혁명 스마트시티상’은 ICT 융복합 기술을 활용하여 4차 산업혁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여 스마트한 산업경제 형성에 크게 기여한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ICT 융복합 기술을 적용한 테크나인의 ‘지능형 무선 위험감지(산사태 등) 시스템’은 전기와 인터넷 연결이 어려운 산사태/낙석, 산불 등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산악지역 등 실외 위험지역·시설에 설치하여 태양광으로 작동하면서 충격이 발생하거나 진동이 감지되면 기울기 정보와 위치정보, 현장 사진 등 원격지의 위험 상황을 스마트폰이나 PC의 웹(Web)에서 확인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이슈 정보를 실시간 전송한다.

이 제품은 중기부 신제품개발 지원사업 완료, 특허 등록, 상표 출원, 국토부 스마트시티 혁신제품(FT3), 중기부 벤처창업혁신제품 지정 등 기술력을 인정받은, 안보와 재난 위험지역에 특화된 아웃도어 IoT솔루션이다.

“제8회 4차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4차 산업혁명 스마트시티상’을 수상한 이호동 테크나인 대표

이호동 테크나인 대표는 “제8회 4차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4차 산업혁명 스마트시티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금번 수상한 자사의 ‘지능형 무선 위험(산사태 등) 감지 시스템’은 국토부 스마트시티 혁신제품으로 지정(‘22.3)된 후 조달청 혁신장터에 “23년도 국민재난 안전분야 우수장비”로 등록되었다. 현재, 중기부의 R&D 지원사업으로 개발 중인 ‘지능형 산불감지 및 확산 알림시스템’과 ‘소나무재선충병 AI모니터링 시스템’을 하반기에 실증 개시하여, 국내 3대 산림재난 대응 솔루션을 모두 보유한 친환경 AIoT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8회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사회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과 한국언론인협회에서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8개 정부부처에서 후원하는 경진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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