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복지사각지대 지원 실적 향상 위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이 뭉쳤다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실적 향상을 위한 통영시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제2차 맞춤형복지팀 팀장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6월 20일 한 차례 회의를 개최한 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더욱 활성화 하는 데에 필요성을 공감하며 숨은 위기가구를 찾기 위한 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발굴 대상자에 대해 단순상담에서 그칠 것이 아닌 공공서비스 및 민간자원연계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 등 민관협력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위기가구 찾기에 힘쓰고 있는 읍면동에 대한 격려를 보낸다” 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읍면동의 세밀한 관찰과 신속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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