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한국방문의 해 맞이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지급한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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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한국방문의 해 맞이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지급한다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중국인 단체 관광 재개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의 통영 유치를 위해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광진흥법’ 제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 제1항 제1호의 규정에 따라 여행업으로 등록한 업체이며, 5인 이상 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모집해 통영지역 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이용하면 당일 1인당 1만 원, 1박 2만 원, 2박 이상은 3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통영시는 주야간 대표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통영의 대표 관광지인 통영 케이블카와 2023~2024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디피랑을 관람할 시 추가적으로 5,000원을 추가 지원 할 계획이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 계획서, 여행일정표 등을 여행 개시 3일 전까지 제출한 후, 여행 완료일로부터 15일 이내 인센티브 지급 신청서 및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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