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공공하수처리시설’ 보수·보강사업 추진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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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공공하수처리시설’ 보수·보강사업 추진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금년 9월 초 평창, 봉평, 대관령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완료하고 개선사항에 대해 단계별로 보수·보강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평창군에 따르면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실시한 평창, 봉평, 대관령 공공하수처리시설 정밀안전점검 종합평가결과 B(양호)등급으로 내구성 증진을 위해 개선사항에 대해 하수처리시설물의 현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사용요건을 계속 만족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보수·보강사업을 추진해 재해와 재난을 예방하고 시설물의 효용을 증진시킴으로써 공중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심재호 평창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평창군 공공하수처리시설 구조물의 장기적 내구성, 사용성 확보를 위해 보수·보강을 실시하고 주기적인 유지관리를 실시해 최상의 상태가 유지되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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