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사)평창신활력추진단 사무실 개소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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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사)평창신활력추진단 사무실 개소

평창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의 중간지원조직인 (사)평창신활력추진단(이하 추진단)이 30일, 오후 4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산학협력동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추진단의 출범을 알렸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향토산업과 6차산업 등 기 구축된 지역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하여 특화산업 고도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평창군은 지난해 선정되어 2021년까지 4년간 총 70억원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기동 평창부군수, 허철성추진단장(서울대 교수), 액션그룹 대표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추진단의 출발을 함께 하였으며 추진단 운영계획 발표,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송기동 평창부군수는 “추진단이 사업의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여러 액션그룹의 역량을 한곳으로 모으고 협력을 이끌어 구체적인 성과를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중요한 시발점”이라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의 성공을 위해 많은 관심과 힘을 모아 달라” 고 당부했으며,

허철성 (사)평창신활력추진단장은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평창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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