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19년 ‘제2회 시설공사 하자검사’ 실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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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제2회 시설공사 하자검사’ 실시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각종 시설공사의 안전사고 예방과 사후관리를 위해 11월 5일까지 2019년’ 제2회 정기 하자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9년 제2회 정기 하자 검사는 2019년 10월 23일 이후 하자담보책임기간 중에 있는 시설공사 646건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평창군은 시설물 관리 및 사업발주 부서별 담당 공무원을 검사원으로 임명하여 현지 출장을 통해 구조결함 및 균열, 누수현상 등의 하자 유무를 철저히 파악할 계획이다.

하자 검사를 통해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시공업체에 통보해 즉시 보수토록 하고 미이행시 하자보수보증금으로 강제집행 하는 등 각 시설물의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사후 보수를 위한 재정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용화 계약담당은 “하자담보 책임기간 만료 전 철저한 하자관리와 신속한 하자보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예산 낭비 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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