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4년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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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4년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의 지역발전 촉진 및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추진하고자 8일 정장선 평택시장을 주재로 실국소장,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재정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목표액을 총 6,305억 원으로 정하고 확보 가능성 및 동향 분석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사업 중 국가 직접 사업으로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사업(1,499억),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1,423억), 수원발 KTX 직결사업(379억), 포승~평택 철도 건설사업(250억), 시 시행 국비 사업으로 평화예술의 전당(375억), 군 소음 피해보상(134억), 평택시 ITS구축지원사업(101억) 등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중앙정부 및 경기도 정책 방향과 사업별 예산 신청 시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단계적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계획된 사업이 틀림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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