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4년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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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4년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내년 1월 9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업인 실용교육은 9일 2024 농산물 소비 트렌드(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 교육을 시작으로 10일 치유농업과 반려식물(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 11일 평택에서 재배가능한 아열대 작물(서부문예회관 대공연장), 12일 GAP의 이해(서부문예회관 대공연장), 15일 농작업 안전교육(농업기술센터 대강당)이 추진되며, 공통과목으로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농업인 실용 교육에는 교육을 희망하는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읍면동에서 실시할 『찾아가는 농업인 실용교육』은 1월 16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동 교육장에서 식량작물(벼·콩 등), 고추 재배, 원예작물 병해충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법정의무교육 미이수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익직불제 의무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실용교육을 통해 한 해 농사를 준비하기 위한 영농설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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