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역자활센터 위탁 운영법인 선정심사위원회 개최 | 뉴스로
경기포천시

포천지역자활센터 위탁 운영법인 선정심사위원회 개최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7월 29일 포천지역자활센터 위탁 운영법인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포천지역자활센터 운영 법인 모집 공모(추가 모집 포함)에 1개 법인(대한성공회 유지재단 대표 이경호)이 신청했다. 법인의 적격성 및 사업 능력, 시설 운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관계 조성 능력 등을 심사해 최종 운영 법인으로 선정됐다.

포천지역자활센터 민간 위탁 운영을 통해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추구하고, 포천시 저소득층의 근로의욕을 높여 자립 능력을 키우는 데에 목적이 있다.

포천지역자활센터는 9월부터 대한성공회 유지재단을 운영 법인으로 해 자활사업을 이어가며 12개 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에서 저소득층 60여 명의 자활·자립을 도모할 계획이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