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축산연합회, 세계차엑스포 입장권 구매 약정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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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축산연합회, 세계차엑스포 입장권 구매 약정

하동군(군수 하승철)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하동군축산연합회(회장 정종근)와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동군축산연합회는 지난 15일 군수 집무실을 방문해 1080만 원 상당의 엑스포 입장권 1800매 구매약정을 체결하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산인들이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했다.

하동군축산연합회는 축산인의 단합과 하동군 축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된 단체로 한우협회 하동군지부, 한돈협회 하동군지부, 양봉협회, 하동축협 등이 연합해 설립된 단체이다.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는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큰 힘을 실어준 축산연합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내년 5월 4일∼6월 3일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및 인터파크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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