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 전북혁신도시 이전 | 뉴스로
전라북도

한국식품연구원, 전북혁신도시 이전

전라북도는 9월 12일부터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식품연구원 전북이전에 따른 환영식을 9월 25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연구원 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전북혁신도시 12개 공공기관 이전계획은 100% 모두 마무리 됐 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식품 기능성규명, 신소재․신공정 연구개발과 기술지원, 식품인증․분석 등을 수행하는 식품연구기관으로 6본부, 24단과 1개 부설기관이 있으며 신청사에는 총 4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전북도는, 한국식품연구원은 식품영양, 기능성분야에 세계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농식품산업 기술 혁신 파트너로서 든든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그 동안의 노하우와 미래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한국식품연구원이 세계수준의 식품연구기관으로 도약하고, 더불어 전라북도 농식품산업도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가자고 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이전 직원을 격려하면서 전라북도가 제2의 고향이 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며 우리 지역 우수한 농산물과 지역상품 애용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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