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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역량개발원, 가평군 ‘2023년 시군종합평가 대비 정성지표 전문가 컨설팅’ 실시!
한국정책역량개발원(원장 신판용)은 6일(월) 가평군 정성지표 담당부서 공무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도 시군종합평가 대비 정성지표 전문가 컨설팅’을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평군 ‘2023년도 시군종합평가 대비 정성지표 전문가 컨설팅’은 2024년도 시군종합평가 정성지표 상위실적 제고를 위한 지표별 1:1 컨설팅 지원을 통한 체계적인 대응으로 지표담당자의 역량강화 및 우수사례 결과물의 완성도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지표담당자별 개별 코칭으로 진행된 이번 전문가 컨설팅은 시군종합평가 추진 상황과, 지표별 담당자 의견수렴, 우수사례발굴 컨설팅 및 과제발굴 및 작성방법에 대한 코칭, 적정성평가 등이 진행됐다.
이호선 한국정책역량개발원 역량개발실장은 “시군종합평가는 가평군의 행정력을 입증하고 군민이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 좋은 기회”라며, “시군종합평가에 대한 관심과 군의 부진지표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정책역량개발원에서는 정부 각 부처별 공모사업 및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국비정보 분석 자료집 ‘국고보조사업편람’을 지난달 5일 발간했으며, ‘지역균형발전과 공무원 역량강화’의 미션을 가지고 실질적 지방자치 및 재정 분권을 통한 미래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정부정책분석, 공모사업개발, 중장기발전계획수립, 조직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조사 평가 및 공무원 교육,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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