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역량개발원, 오는 9월 20~21일 양일간 ‘2023년 정부예산안분석’ 공개교육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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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역량개발원, 오는 9월 20~21일 양일간 ‘2023년 정부예산안분석’ 공개교육 개최!

한국정책역량개발원(KGI, 원장 신판용)은 오는 9월 20일(수)~21일(목) 양일간,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2023년 정부예산안분석’ 각 부처별 주요 국비지원(공모) 사업 설명회 겸 역량강화 공개교육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2023년도는 민선8기 출범과 윤석열 정부의 출범에 따른 첫 번째 예산편성연도임에 따라, 중앙정부의 지역지원정책 및 재정분권지원예산과 관련하여 많은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발 빠른 정부 정책과 예산 정보의 습득에 따른 선제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한국정책역량개발원에서는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해 가장 빠르고 정밀하게 분석을 완료하여,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지자체의 사활을 건 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다음과 같이 2023년 정부예산안 분석 및 설명회를 겸한 공개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지방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이동시간 편의를 위해 1일차 오후~2일차 오전까지 양일간(10시간)으로 편성했다. 참가자에게는 교재 기본 책자 및 2023년 정부 주요 부처별 국비지원 사업편람 책자, 공모사업선정 우수사례집(PDF), 지자체별 뉴스 히스토리 북(PDF) 등이 제공된다.

이호선 한국정책역량개발원의 정책분석실장은 “2023년은 윤석열 정부의 출범에 따른 첫 번째 예산편성연도임에 따라 매우 다변적이면서 중요한 해이다. 이에 지자체의 정보 부족에 대한 목마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2023년 정부예산산 분석을 통해 정부 각 부처별 주요 지원(공모)사업을 다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이 실장은 “동시에, 이번 공개교육을 통해 맺어진 공무원들과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며, 민간협력 지자체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갈수록 심화되는 지방소멸위기의 시대를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매년 정부예산안분석을 통해 정부부처별 국비지원 지역발전사업 연구•분석을 진행해온 한국정책역량개발원에서는 오는 9월 20일 공개교육에 맞춰 1차 발행, 국회예산확정이 있는 12월 2차로 ‘2023 국고보조사업편람’을 발간할 예정이다. 정부예산안을 분석한 책자는 ’국고보조사업편람‘이 국내 유일하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정책역량개발원에서는 ‘지역균형발전과 공무원 역량강화’의 미션을 가지고 실질적 지방자치 및 재정분권을 통한 미래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정부정책분석, 공모사업개발, 중장기발전계획수립, 조직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조사 평가 및 공무원 교육,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공개교육참가 문의: 한국정책역량개발원 이승현 팀장(02-592-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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