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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역량개발원, 혁신 안동 이끌어갈 ‘씨앗351 포럼’ 1차 교육 성료
지자체 연구 교육 전문기관 한국정책역량개발원(KGI, 원장 신판용)은 서울시에서 지난 26일(월)~28일(수)까지 톡톡 튀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MZ세대 공무원들로 구성된 ‘씨앗351 포럼’ 1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씨앗351 포럼은 MZ세대 공무원 20명이 팀으로 나누어 안동 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000만 달성을 이끌 혁신적이고 참신한 시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씨앗351 포럼 1기는 지난 5월 출범식을 개최했고, 올해 총 4차수로 나눠 연수를 받게 된다. 이번이 첫 차수로 향후 실무적으로 시책 발굴을 하기 위해 서울의 정책 성공 사례를 직접 탐방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세부적으로, 주니어 공직자의 미래 설계에 대한 강의 후 팀빌딩 게임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브레인스토밍과 더불어 실제 골목 탐방으로 서울시내 곳곳의 공간활력 및 재생, 문화관광, 생활편의성이 우수한 사례들을 직접 보고 느꼈고, 주민 해설사의 실질적인 안내로 더욱 알찬 교육이 이뤄졌다.
한국정책역량개발원 관계자는 “MZ세대 공직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몸으로 느끼며 현안 사업 및 성공 사례 탐방을 하며 독창적인 정책을 발굴해나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안동을 앞으로 이끌어나갈 주역들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이 미래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발전시켜나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정책역량개발원에서는 정부 각 부처별 공모사업 및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국비정보 분석 자료집 ‘국고보조사업편람’을 발간했으며, ‘지역균형발전과 공무원 역량강화’의 미션을 가지고 실질적 지방자치 및 재정 분권을 통한 미래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정부정책분석, 공모사업개발, 중장기발전계획수립, 조직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조사 평가 및 공무원 교육,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문의: 02-592-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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