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청소년한마음축제 부속행사 예선 진행했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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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청소년한마음축제 부속행사 예선 진행했다

함안군(군수 조근제)은 오는 14일 열리는 ‘2023년 청소년한마음축제’에 앞서 부속 행사인 농구, e-스포츠대회 및 음악·댄스 경연 예선을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양일간 진행했다.

3개의 부속 행사에는 청소년 총 200여 명이 참여해 함안지역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양일간 오전에는 함안체육관 등에서 농구대회와 e-스포츠 예선 및 결승이 진행됐으며, 지난 1일 오후에는 청소년한마음축제 댄스 및 음악(밴드)경연대회의 예선을 진행했고 총 8팀이 본선에 출전했다. 본선은 14일 한마음축제에서 진행되며, 최종 우승팀 시상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예선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함안청년회의소 박성용 회장은 “출전팀 모두 실력이 출중해서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어 심사에 고민이 많았다”며 “청소년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고, 본선 때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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