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용평리 별빛달빛 마을축제’ 연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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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용평리 별빛달빛 마을축제’ 연다

경남 함양군(군수 진병영)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2023 용평리 별빛달빛 마을축제’가 오는 23일, 다음달 21일 2회에 걸쳐 개최된다.

1차 용평리 별빛달빛 마을축제는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이번 마을축제 프로그램으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플리마켓, 버스킹공연을 비롯해 시니어카페팀 시식회, 용평쌀전클럽(시식회 등 각종 먹거리 시식회가 준비돼 있다.

감성포토존(인생네컷, 꽃마차 포토존, 인생네컷사진관), 어린이 에어바운스 놀이터, 쌀튀밥·뻥튀기나눔, 요술 풍선 나눔,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현재 플리마켓 참여 판매자를 모집 중이다.

함양군은 이번 마을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의 참여의식과 공감대가 형성되어 본 도시재생사업이 지역내에 성공적으로 안착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함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SNS로 확인 가능하며 참여 문의는 용평리 도시재생 마을활동가 축제추진단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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