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돌머리 어촌뉴딜 300사업’ 본격 시동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 추진 박차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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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돌머리 어촌뉴딜 300사업’ 본격 시동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 추진 박차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돌머리 해수욕장 귀어귀촌빌리지를 ‘하우스캠핑장’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첫 민간 개방으로 정식 운영을 시작하는 등 ‘돌머리 어촌뉴딜 300사업’을 완료,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평읍 석성리에 위치한 돌머리 해수욕장 ‘하우스캠핑장’은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 사업인 ‘돌머리지구 어촌뉴딜300사업’ 8개 주요사업 중 하나로, 10평형 숙박시설 8개 동으로 이루어져 20일부터 함평을 찾는 관광객을 맞고 있다.

‘돌머리지구 어촌뉴딜300사업’은 2023년 9월 5일 전라남도와 공동 발표한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 세 개의 기축 중 하나인 ‘해양생태축’에 해당하는 세부 추진사업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돌머리 하우스캠핑장은 물론, 함평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해양 관광시설을 마음껏 이용하고 즐기셨으면 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함평군 미래 지역발전 비전’ 해양생태축의 큰 줄기인 돌머리지구가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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