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지역개발 지원센터, 찾아가는 마을대학(기초과정) 개강 | 뉴스로
경남합천군

합천군 지역개발 지원센터, 찾아가는 마을대학(기초과정) 개강

합천군(군수 문준희) 지역개발 지원센터(센터장 김한동)에서는 19일 황가람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2022년 찾아가는 마을대학 기초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주민들이 마을만들기사업 등의 농촌개발사업에 대한 소개와 리더쉽 향상, 주민 갈등관리, 마을자원 발굴 등에 대한 5회차 과정으로 금년도 5월 3일까지 시행되며 총 13명의 주민이 참여하게 된다.

또한 기초과정을 수료한 주민의 경우, 향후 진행 예정인 마을대학 심화과정, 퍼실리테이터 민간자격증 취득 과정까지 우선 선발될 수 있으며, 마을활동가로서 마을내 발생하는 갈등 해결과 자원 발굴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합천군 지역개발 지원센터는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합천군과 주민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 2021년 설립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전담해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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