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구청 민원실 가림막 안전강화유리로 교체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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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구청 민원실 가림막 안전강화유리로 교체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29일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아크릴 재질 가림막을 안전강화유리로 교체 설치했다.

이번 강화유리 설치는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 행위로부터 민원담당 직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외부충격에 강한 고정식 강화유리 교체설치를 통해 민원응대 공무원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여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최일선에서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구민과 직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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