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반려인을 위한 무료 교육 수강생 모집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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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반려인을 위한 무료 교육 수강생 모집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해운대 반려동물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10월 13일~11월 4일 오후 1~4시, 금요일(A반), 토요일(B반)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교육놀이터를 갖춘 송정동의 ‘해운대구 유기동물입양센터’, 부산경상대 반려동물교육문화센터 미용실습실 등에서 진행한다.

4주간의 교육을 통해 반려견 기질 분석, 사회화 교육, 반려견 핸들링, 수제 간식 만들기, 건강 관리법, 미용법을 비롯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현장에서 전문가에게 질의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반려동물학교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수강생을 두 배로 늘렸다. 반별 20팀씩 총 40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해운대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반려동물학교)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은 “반려인 1천500만 시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펫티켓 문화 정착과 반려인·비반려인이 함께 살아가는 동물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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