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표창 수여식에서도 소통은 계속됐다 | 뉴스로
창원특례시

허성무 창원시장, 표창 수여식에서도 소통은 계속됐다

허성무 창원시장의 소통시장 면모는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2018년 3분기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도 계속됐다.

이날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표창 수여식은 평소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 주민 화합, 봉사활동 우수자 등 각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시민 90명에게 표창이 주어졌다. 수여식이 끝난 후에도 허 시장은 시민들과의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허 시장은 간담회를 직접 주재하며 내서읍 화물차고지 적합성 재검토와 도로변 은행열매 채취, 중앙역에서 대동백화점 방향 시내버스 편성 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격의없이 청취했다. 또 마산 해안도로변 산책로 조성 등 꼭 필요한 사업은 내년도 본 예산에 즉각 편성할 수 있도록 조치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허 시장은 시간 구애없이 시민들의 모든 질문을 청취해 ‘소통시장’이라는 모습을 유감없이 나타냈으며, 모든 행사가 끝난 후에는 기념사진을 요청하는 시민들과 10여분 간 촬영을 해 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허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며 “유공시민 봉사와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새로운 창원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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