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성과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9회 연속 수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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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성과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9회 연속 수상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홍성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1~2022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자활성과,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운영성과, 센터운영, 외부자원연계·지역사회사회기여 및 협력, 사업개발 등 6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가운데, 홍성지역자활센터는 전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 중 최우수기관으로 꼽혔다.

홍성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설립 이래 푸드사업단, 찬들누룽지사업단과 사회서비스형으로 빨래방사업단, 공예사업단, 주거편의사업단, 부품사업단, 종합사업단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서일원 홍성군 복지정책과장은 “홍성지역자활센터의 최우수기관 선정은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홍성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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