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농촌 일손 돕기 나서 영농철 어려움 겪는 농가 지원한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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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농촌 일손 돕기 나서 영농철 어려움 겪는 농가 지원한다

홍천군(군수 신영재)청 교육 체육과 직원들이 영농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면의 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고 23일 밝혔다.

22일 교육체육과 직원 10여 명은 서면의 한 농가를 찾아 당면업무를 잠시 미루고 솔선수범하여 들깨 식재 등의 작업을 진행했으며, 봄철 영농에 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에서는 “무더운 여름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시간을 내어 영농을 도와주니 정말 도움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덕현 홍천군 교육체육과장은 “직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영농 현장을 도우러 왔다.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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