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및 자연보호 활동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동 만들기’에 앞장선다 | 뉴스로
충북영동군

환경정화 및 자연보호 활동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동 만들기’에 앞장선다

영동(군수 정영철)지역원로회의가 자연보호 활동을 실시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동 만들기에 앞장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9일 회원 30명은 영동군의 관광명소인 심천면 옥계폭포를 찾아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고, 주변의 난계사당, 국악체험촌 등 우리 고장의 관광명소도 함께 탐방하며 자연보호 캠페인도 벌였다.

영동지역원로회의에서는 매년 5월쯤 지역 곳곳을 돌며 자연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5월 11일부터 5월 13일까지 개최되는 제62회 충북도민 체육대회를 앞두고, 사전경기때부터 선수단이 영동을 방문하게 됨에 따라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동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예년보다 앞당겨 자연보호 활동을 실시하였다.

참여한 회원들은 “환경정화 활동도 하고 주변의 관광명소도 방문하는 계기가 되어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라며, “앞으로 영동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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