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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밀양시
10월 축제의 바다 밀양! 안전은 걱정마세요!
밀양시는 가을을 맞아 문화‧예술행사가 즐비하여 시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가운데 각 축제·행사 시 안전점검계획을 심의,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가을 행사에 만전을 기하는 중이다.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2018 밀양푸른연극제’의 안전을 위해 지난 2일 시청, 소방서, 경찰서, 전기안전공사가 합동점검을 실시, 공연장 전기소방시설 안전검검, 공연장별 간이소화기 적정 비치, 비상시 진·출입로 확보, 비상연락체계 구축, 비상발전기 안전 등을 확인했다.
이어 13일 개최되는 ‘2018 밀양 드론 페스티벌’은 12일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18일 개최되는 ‘제23회 밀양 시민의 날 행사’는 8일 밀양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을 심의·수립한 후 8일 합동점검을 통하여 안전한 축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10월은 풍요의 계절인 만큼 축제가 많으며, 밀양에도 크고 작은 축제가 많다.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많은 축제인 만큼 안전과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참여하는 외부 관객들과 시민들이 축제를 즐겁게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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