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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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1일 세계 인구의 날(매년 7월 11일)을 맞아 인구문제에 대한 안산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결혼·임신·출산·양육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구의 날은 전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고,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1987년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이 제정한 날이다.

안산시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안산 시립국악단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안산시 청년문화예술인들의 인구관련 뮤지컬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저출산·고령화 사회 대응 안산시 인구정책방안 ’을 주제로 집담회가 진행됐다.

안산시 관계자는 “민선8기 최대 역점사업은 청년과 ‘인구증가’”라 밝히고 “다양한 인구정책으로 100만 안산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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