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치매전문기자단 ‘치매공감 뉴스’ 첫 발행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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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치매전문기자단 ‘치매공감 뉴스’ 첫 발행

서울특별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치매전문기자단 6명을 위촉하고 소식지인 ‘치매공감 NEWS’ 창간호를 발행했다.

지역주민인 치매전문기자단의 시선으로 센터의 주요 프로그램 및 행사, 치매정보등을 시민이 직접 취재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기사를 작성해 구민에게 유익한 치매관련 정보를 전하고자 발행됐다. 창간호는 400부 발행돼 센터 내소객 배부, 노인복지관, 종합복지관, 주민센터, 광역치매센터 등 약 70곳의 유관기관에 발송했다.

창간호에는 기자단 소개 및 치매가족의 날 등 센터 프로그램 소개, 치매안심마을 소개, 기억다방, 행복한 기억찾기 캠페인, 센터장 인터뷰, 치매인식개선 공모전, 치매예방 퀴즈 등 센터의 다양한 소식을 담았다. ‘치매공감 NEWS’는 앞으로 2~3개월 주기로 발행돼 지역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식지 문의 및 기재 하고 싶은 소식이 있으면 서울특별시 은평구 치매안심센터( 02-388-8233)로 하면 된다.

심용수 센터장은 “치매공감 뉴스가 앞으로 센터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소식을 가교할 수 있는 소식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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