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상반기 ‘서초 걷기운동교실’ 8주 운영 실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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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상반기 ‘서초 걷기운동교실’ 8주 운영 실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구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1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023 상반기 ‘서초 걷기운동교실’을 8주 동안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상반기 ‘걷기운동교실’은 구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양재동 소재 ‘양재근린공원’과 방배동에 위치한 ‘뒷벌어린이공원’에서 진행하는 ‘주민생활터로 찾아가는 강좌’로 운영된다.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스트레칭과 올바른 걷기교육, 하지강화운동, 상체강화운동 및 뒤로걷기, 척추강화운동 및 스쿼트 걷기 운동 등을 올바른 방법으로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으며, 매월 ‘서초구 걷기좋은 길 걷기’ 이벤트 등을 병행해 일상생활 속에서 걷기 운동을 실천하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서초구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시작 전, 종료 후 체성분검사를 실시해 근육량과 체지방율 등 신체변화를 관리하고, 향후 보건소 건강증진실을 통해 맞춤형 운동처방과 운동상담 등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전성수 서울 서초구청장은 “상반기 걷기운동교실이 일상 속 걷기의 생활화로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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