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증평인삼골축제’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 뉴스로
충북증평군

‘2023 증평인삼골축제’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2023 증평인삼골축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어 행사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면밀하게 검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재영 군수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괴산경찰서, 증평소방서, 육군제2161부대,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소관부서의 안전관리계획 보고 후 위원들의 질의 및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위원회는 개막식, 축하공연 등에 대규모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축제장 인파 사고 예방대책, 교통 혼잡대책, 구급 차량 비상대기 및 이동 동선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증평인삼골축제에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마음껏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안전사고 제로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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