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함안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 민‧관협력기관 업무협약 체결 | 뉴스로
경남함안군

2023 함안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 민‧관협력기관 업무협약 체결

함안군(군수 조근제)은 4일 2023 함안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의 추진을 위한 민관협력기관 및 단체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등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돌봄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약기관 및 단체는 함안지역자활센터, 소중한아동가족심리치료센터,동천재가노인복지센터, 함안군택시업체, 함안 새댁수리단 자원봉사단체이다.

함안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군민에게 자신이 사는 곳에서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일상생활지원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간단수리, 주거개선, 청소 및 방역), 보건(찾아가는 방문상담 및 보건의료서비스 연계) 일상생활지원(심리치료, 이동편의지원, AI돌봄인형보급)등 돌봄 취약계층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군민에게 빈틈없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없도록 지역사회통합돌봄 제공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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