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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16민주시민교육원, 오는 6월23일 ‘마음을 보는 콘서트’ 개최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오는 6월 23일(목) 오전 10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강연과 공연이 접목된 ‘마음을 보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연극공연과 강연을 접목한 형식이다. 아픈 기억을 지우고 싶어 하는 주인공의 마음의 변화를 그린 ‘지우개 TUBE’공연과 명지병원 김현수 교수의‘요즘 아이들의 마음 고생의 비밀-새로운 세대와의 연결’강연을 통해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경기도 내 학부모 및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네이버폼(https://naver.me/G2HIh2FQ)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전 설문을 받아 강연자에게 직접 답변을 듣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 원장은 “4.16의미의 성찰을 바탕으로 한 민주시민교육은 문화예술을 접목한 체험, 공연, 강연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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