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민주시민교육원, 학부모 시민 대상 ‘사회적 아픔을 기억하고 공감하기’ 독서 토론 운영 | 뉴스로
경기도

4.16민주시민교육원, 학부모 시민 대상 ‘사회적 아픔을 기억하고 공감하기’ 독서 토론 운영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은 4.16의 의미를 성찰하고 민주시민 역량을 강화를 위해 9월 14일과 21일에 도내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아픔을 기억하과 공감하기’과정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토론 도서 ‘아픔이 길이 되려면’ 과 ‘기억하는 소설’ 두권의 책을 읽고 비경쟁으로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 접수 기간은 8월 23일부터이며, 네이버폼(https://naver.me/5ObEFJ6y)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4.16민주시민교육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민주시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4.16과 같은 사회적 아픔을 기억하고 공감하는 문화가 생활속에서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16민주시민교육원은 오는 11, 12월에도 도내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민주시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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