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부산대 일원 주거지 재생사업 도심 활력 불어넣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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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부산대 일원 주거지 재생사업 도심 활력 불어넣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교육,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특화거리 조성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도로 개설 등을 내용으로 하는 ‘부산대 일원 주거지 재생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정구는 지난 2015년 국토교통부의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 공모에 당선, 총사업비 61억4천만 원을 확보해 ‘부산대 일원 주거지 재생사업’을 추진했다. 특색 있는 테마거리 조성을 위한 디자인 옹벽, 도막형 포장재, 지장물 및 가로등 정비 등은 2018년 완료됐고, 도로개설(L=169m, B=10m)이 12일 준공돼 사업이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부산대 인근 주민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상업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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