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특별 영양식 지원으로 어르신 건강 지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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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특별 영양식 지원으로 어르신 건강 지켜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다가오는 겨울철 강추위에 대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특별 영양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별 영양식 지원은 ‘어르신 영양보드미’ 사업 대상자 150여 명에게 겨울철 보양 영양식인 장어탕과 전복 삼계탕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11월 17일에 이어 오는 12월 5일에도 어르신들에게 영양식을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영양식을 제공하면서 어르신들에게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도 함께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돌봄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안락하고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건강복지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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