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 추진한다 | 뉴스로
전남담양군

담양군,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 추진한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번째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2023년 군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장의 여론을 듣고 소통하며 군민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2월 14일 담양읍을 시작으로 12개 읍ㆍ면을 순회하며, 14일 담양읍, 봉산면,15일 금성면, 무정면, 16일 고서면, 가사문학면, 21일 창평면, 대덕면, 22일 용면, 월산면, 23일 수북면, 대전면 순서로 진행된다.

지난 1월 25일에는 12개 읍면의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을 맞아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한층 더 가까운 자리에서 소통하며 당면과제의 지역 실정에 맞는 해답을 찾겠다”며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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