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 논산, 찾고 싶은 논산’, 사진공모전 최종 선정작은? | 뉴스로
충남논산시

‘가볼만한 논산, 찾고 싶은 논산’, 사진공모전 최종 선정작은?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017 논산 UCC·사진 공모전’ 에 강경옥녀봉을 담은 강정임씨의 작품 등 수상작 41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볼만한 논산, 찾고 싶은 논산’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논산의 아름답고 수려한 모습이 담긴 콘텐츠를 발굴, 논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탑정호, 옥녀봉, 명재고택 등 자연경관, 문화역사명소, 축제, 문화행사 등을 주제로 한 총 1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독창성, 참신성, 실용성, 완성도, 활용도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이 2차례의 심사를 거쳐 시상작을 엄선했다.

최종 심사결과 사진 부문 최우수 강정임, 우수 오희탁, 이상문, 장려 김범용, 김정우, 박금화, 이상일씨, 영상부문, 최우수 강준희, 우수 이창재, 장려 김은서, 박희명, 고현정, 이동우씨가 각각 선정됐다.

(사진설명: 우수상 오희탁(어르신 한글백일장))

(사진설명: 장려상(탑정호 수변데크))

(사진설명: 장려상(명재고택))

(사진설명: 장려상(국사봉))

(사진설명: 장려상(탑정호))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평소 우리가 눈으로 보고 느끼지 못했던 논산의 매력을 색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며 논산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해 논산의 우수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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