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인구늘리기 추진 위해 ‘찾아가는 군부대 전입신고센터 운영’ 설명 추진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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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인구늘리기 추진 위해 ‘찾아가는 군부대 전입신고센터 운영’ 설명 추진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인구늘리기 추진을 위해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관내 군부대(22사단 외 3개 대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군부대 전입신고센터 운영 설명을 추진한다.

관내 군부대에서 실거주하면서 고성군으로 전입을 희망하는 군간부의 전입신고를 독려하고, 군부대 이동과 함께 거주지를 옮겼으나 코로나 19로 전입신고를 못한 전입대상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군부대를 직접 방문하여 대면 방식의 전입신고 서비스를 통한 주민등록 전입 접수처리를 한다.

또한 고성군의 우리군민화 추진을 위해 군부대의 건의사항과 기타 의견을 수렴하는 등 행정지원 소통 채널을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군부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센터운영과 전입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전입 신고한 군장병·전·의경·의무소방관은 고성사랑상품권 7만 원을 지급하며, 1년이상 실거주한 세대일 경우 1인당 20만 원을 정착 지원금과 관광지 무료입장권, 미시령통행료 면제카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출산장려금은 140만 원에서 최대 460만 원까지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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