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양심청년회, ‘청년들의 수다’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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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양심청년회, ‘청년들의 수다’ 개최

광양시(시장 정인화) 양심청년회는 지난 8월 27일 광양시 예술창고 야외광장에서 ‘청년들의 수다’ 행사를 개최했다.

양심청년회가 광양시 청년단체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나의 꿈! 나의 미래! 청년들의 수다’ 행사는 ‘마술로 배우는 대중 앞에 서는 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로 부스 운영, 마술로 배우는 대중 앞에 서는 법과 버스킹 공연, 내 반려견과 동행하는 청년의 삶에 대한 강연 등을 가졌다.

고홍희 광양시 양심청년회장은 “인간관계와 소통에 대해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며, “나아가 광양시의 청년정책에 대한 홍보를 통해 광양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함께한 정인화 광양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소소한 행복과 활력을 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꿈을 이루는 희망도시 광양 건설을 위해 청년단체의 공익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청년이 떠나지 않고 정착하는 광양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광양시 양심청년회는 오는 3일 1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2차 행사가 열릴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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