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최근 3년 258가구 지원 | 뉴스로
전북군산시

군산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최근 3년 258가구 지원

군산시(시장 강임준)가 실시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시는 지난 2015년부터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지열)의 가정 보급 촉진을 위해 지방보조금을 지원해왔다. 이는 주택지원사업 신청자에게 국비보조금 이외 추가 지방보조금 지원으로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함이다.

지방보조금 지원 대상은 한국에너지공단(그린홈) 주택지원 사업 신청 접수자 및 신재생에너지 설치확인서를 받은 자로 2022년 93가구 2021년 75가구 2020년 90가구 등 꾸준히 지원을 실시했다.
군산시가 실시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023년에도 태양광 105가구, 태양열 2가구, 지열 2가구의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계획 공고를 통해 사업대상자 선정 및 사업 완료자에게 지방보조금 신청서를 접수하고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부담을 줄이고 대기 환경에 이로움을 주는 신재생에너지원 가정보급을 꾸준히 실시해 시민편의를 증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2023년에도 태양광 105가구, 태양열 2가구, 지열 2가구의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산시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계획 공고를 통해 사업대상자 선정 및 사업 완료자에게 지방보조금 신청서를 접수하고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부담을 줄이고 대기 환경에 이로움을 주는 신재생에너지원 가정보급을 꾸준히 실시해 시민편의를 증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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