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새해, 강동아트센터에서 만나요~ | 뉴스로
서울강동구

기해년 새해, 강동아트센터에서 만나요~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7일 15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더불어 행복한 강동시대’를 맞아 첫 번째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15시부터 시작하는 본 행사에 앞서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14시 20분부터 강동아트센터 로비에서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악수를 건네며 리시빙을 진행, 주민 한명 한명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각 분야 구정협조인사와 지역주민과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기관장 등 1,100여명이 참석하여 기해년 강동구 비전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행사 전 남성3인조 팝페라 그룹 ‘보헤미안’의 무대로 시작해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숨은 공로자에게 강동구민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수상자는 ▲사회발전·봉사부문 강동구새마을부녀회 ▲환경부문 성내동 코오롱2차 하늘채 ▲효행·선행부문 김수선씨 ▲문화·체육부문 강일동 치성꾼 ▲경제발전부문에는 김명희씨이다.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부문별 후보자 접수 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어 구청장의 신년사와 국회의원 등 내빈의 신년덕담 후 강동구립여성합창단의 공연으로 새해인사의 막을 내리게 된다.

올해도 화환대신 기부 받은 쌀은 ‘2019희망온돌따뜻한겨울나기’에 기부해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기해년에는 모든 강동구민이 더불어 행복한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성장 속 분배의 정의가 실현되고 단 한 사람의 구민도 소외되지 않는,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하는 포용적 도시. 강동이 되는 행복한 여정이 시작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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