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 공모 선정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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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 공모 선정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관장 김기혜)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영한빛도서관은 자녀 양육자들을 위한 ‘편해문 작가와의 만남 – 어린이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개최한다.

독서의 달 9월의 첫날 열리는 이번 강연은 오후 2시부터 도서관 다목적홀에서 2시간가량 진행된다. 놀이터 디자이너이자 자유놀이옹호가, 플레이워커, 작가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편해문 작가가 어린이와 놀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편해문 작가의 주요 저서로는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위험이 아이를 키운다’ 등이 있으며, 서울특별시교육청 ‘꿈을 담은 놀이터’ 총괄자문관, 춘천시 봄내림놀이터 기획자, 영주시 놀이터 총괄기획가, 곡성군 꿈자람놀이터 총괄기획자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신청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김해공공예약포털 누리집에서 무료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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