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추석 명절선물 기획전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개척 돕는‘드림마켓 ’열어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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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추석 명절선물 기획전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개척 돕는‘드림마켓 ’열어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9월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지역 12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하는 ‘드림마켓’을 연다.

달서구는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서비스와 가치 실천을 적극 알려 기업 판로 개척을 돕고,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기업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달서구 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성기수)와 함께 드림마켓 사업에 나선다.

‘기쁨 드림 행복 드림’을 의미하는 드림마켓은 상․하반기 연 2차례 운영하며, 이번 드림마켓은 상반기 설 명절선물 기획전에 이어 보름달처럼 따뜻한 정이 넘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 명절선물 기획전’으로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12개 사회적경제 기업(사회적기업 6, 마을기업 5, 협동조합 1)이 참여해 천연염색 스카프 선물세트와 참기름세트, 천연화장품세트, 영지버섯세트, 블루베리와인, 샴푸비누 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 위주의 물품을 판매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드림마켓을 통해 직원들과 많은 구민들이 사회적경제 기업을 이해하고, 사회적가치 실천에 동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기업의 다양한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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