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아빠육아 프로젝트’ 진행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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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아빠육아 프로젝트’ 진행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한 동해만들기 마을공동체 붐 조성에 이어, 아빠와 함께하는 ‘아빠육아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아빠 육아 프로젝트’는 아이의 육아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아빠들을 위한 육아 지원시책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아빠의 육아일기’ 체험단이 다양한 체험과 미션수행으로 아빠의 육아 동참을 유도하고 육아 참여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체험단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주 1회, 총 5주에 걸쳐 무릉계곡&무릉건강숲 및 무릉별유천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탐방, 요리 및 아트체험을 비롯해, 아빠랑 함께 셀카 찍기, 그림그리기, 운동하기, 책 읽기, 1:1 데이트 하기 등 육아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아빠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앞서, 동해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가 있는 아빠를 대상으로 ‘아빠의 육아일기’ 체험단을 공개 모집한 결과, 40명이 접수 했으며 이 가운데 최종 20명을 대상자로 선발했다. 앞으로 20인의 아빠 체험단은 5주간 자녀와 함께 육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차수별 과제를 수행하고, 활동결과를 자신의 SNS에 올려 시민들과 공유하는 등 동해시 관광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종료 후에는 최종 설문을 통해 참여자의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시운영 검토는 물론 인근 시군, 넓게는 강원도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등 강원도의 인구대응 신규시책으로도 건의할 계획이다.

김재희 행정과장은 “아빠와 자녀만의 시간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며 유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 아빠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육아 친화 인구정책으로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행복한 동해만들기 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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