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생명존중 위해 ‘동물보호복지 신규시책’ 추진 나선다 | 뉴스로
강원자치도

반려동물 생명존중 위해 ‘동물보호복지 신규시책’ 추진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도내 반려동물의 생명존중과 동물보호 문화 조기 조성을 위해 ’23 동물보호복지 신규시책을 마련,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책내용으로는 반려동물의 적정한 보호와 사회적 약자의 정서 함양 및 심신 재활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조례’ 제정(’22.10)이후 도 사업으로 ‘사회적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군 동물보호센터에서공간부족으로 인한 유기동물 안락사를 없도록 하기 위해 임시보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안재완 강원도 동물방역과장은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과 유기동물 임시보호제도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동물보호, 복지 신규시책인 만큼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생명을 존중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강원특별자치도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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