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구, 교육특구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발전 방안 세미나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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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구, 교육특구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발전 방안 세미나 개최

부산 동래구(구청장 전광우)는 지난 10일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교육특구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발전 방안 세미나”를 동래구, 담양군, 교육특구 지자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동래구와 담양군이 함께 지역교육특구 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교육특구 간의 실질적 발전 방안을 모색해 폭 넓은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부산대학교 최병호 교수(교육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한광식 교수(김포대학교, 지역특구 민간위원)의 『지역특구교육협의회 구성을 통한 협력 네트워크 강화 제안』을 시작으로 이동수 박사(한국정책전략연구원)의 『지역특화발전특구 활성화 방안』, 김세화 실장(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지역교육특구를 새롭게 디자인하자』, 송우경 박사(산업연구원)의 『지역특화발전특구와 일자리 창출』 등 4가지 주제를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담양군의 “도농교류 농촌 유학 사업” 설명을 끝으로 세미나를 마쳤다.

동래구 관계자는 “금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교육특구의 한계를 극복하고 향후 거시적 정책 실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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